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형식으로 예선을 펼쳤다.

　　중한 수교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 댄스 27개 팀, 보컬 12개 팀 도합 39개 팀(120명)이 웨이보를 통해 참여했다. 최종 심사를 거쳐 총 9팀이 (1등 1팀, 2등 2팀, 3등 3팀, 장려상 3팀) 수상했다.

　　료해에 의하면 결승전은 9월말에 한국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예선 수상자들의 공연 동영상은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웨이보, 위챗 공공계정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