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분하 세관은 수분하 종합보세구에서 첫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출상품 116건을 통과시켜 화물이 수분하 륙로 통상구를 통해 순조롭게 출국하도록 보장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출 업무를 개척한 것은 흑룡강성 경내 종합보세구에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 업무가 없던 공백을 메웠고 수분하 종합보세구도 흑룡강성에서 첫번째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입 업무를 실시하는 세관 특별 감독관리 구역으로 되였음을 의미한다.
수분하 원화(圆和)창고저장유한회사 책임자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출 모델(9610)이 수분하에서 실시되는 것은 우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데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했다”며 “세관은 미리 신고를 접수하고 화물이 도착한후 10분내에 통과수속을 끝낼 수 있어서 기업들의 통관 시간과 원가를 크게 절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분하 세관은 감독관리 조치를 통합시키고 감독 모델을 혁신하며 수출, 수입 2갈래의 자동 분류 라인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상품의 자동 분류 및 세관의 고효률적인 검사를 실현해 통관 효률을 크게 제고시켰다. 또한 ‘온라인+오프라인’ 정책 홍보를 실행했고 정책과 기술 지도를 강화했으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9710”, “9810” 모델이 수분하에서 실시되도록 추진하고 흑룡강성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전면적이고 종합적인 발전에 조력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