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오전, ‘8.1건군절’을 맞이하여 료양시위 통전부 소속 료양시젊은세대기업가련의회(年轻一代企业家联谊会) 대표들은 항미원조 조선족로전사 신덕균(94세)을 위문하고 ‘항미원조 보가위국’ 이야기를 경청했다.
일행은 가렬처절한 전쟁이야기를 듣고 “신할아버지를 본보기로 삼아 기업 발전에 청춘의 힘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같은 날, 공청단 료양시위 소속인 청년기업가협회 관계자들도 신덕균을 위문하고 그의 사적을 경청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