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디지털 중국 건설 정상회의 전자정무포럼이 지난 24일 복주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 흑룡강, 복건, 하북, 료녕, 강서, 호북, 호남, 광동, 광서, 해남, 중경, 사천, 귀주, 운남, 녕하 등 15개 성이 정무서비스를 ‘성외 타지역에서도 일괄처리’(政务服务“跨省通办”)하도록 하는 협력 가동식을 가졌다.
흑룡강성은 관련 성, 자치구, 직할시와 함께 전국 일체화 정무서비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여 국가 일체화 정무서비스 플랫폼에서 통일된 신분인증, 증명서 및 자격증 서비스, 전자 서명 인증, 데이터 공유 등 공공능력을 충분히 리용해 업무 통로를 열고 데이터를 공유하는데 진력해 여러 성간 정무서비스를 일괄처리하는 서비스 통로를 혁신,개척하였으며 ‘전 과정 온라인 처리, 타지역 업무 처리 가능, 셀프로 일괄 처리’라는 편리화 정무서비스 모델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기능 집적화, 시스템 통일화, 사항 표준화, 배치 합리화, 서비스 규범화’라는 요구에 따라 흑룡강성 경영환경건설감독국은 흑룡강정무서비스넷에서 ‘전국 정무서비스 일괄처리 전담코너’를 설치했다. 한편 국가가 ‘일괄처리’하도록 요구하는 빈도가 높은 140건의 정무서비스 사항 중 흑룡강성이 이미 133건을 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