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24일, 길림성 연변주 왕청현 복흥진 주민이 련속 이틀간 길에서 우연히 동북범을 만났는데 동북범을 두차례 발견한 위치는 부근 촌마을과 불과 10킬로메터도 채 떨어지지 않았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왕청현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왕청현은 현유의 모니터링수단을 통해 이 구역의 야생동물 조기경보, 추적모니터링 사업을 제때에 잘하고 있으며 동북범, 표범 등 야생동물이 출몰하는 중점도로구간 및 동북범표범원구 촌마을에 안전경고판을 설치해 지나다니는 대중들이 경각심을 높이고 인신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