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국제무역 경제협력연구원과 서부 륙지, 해상 새 통로 물류및운영기구쎈터가 22일 ‘새 통로와 새 구도, 국제 륙지와 해상 무역 새 통로 발전보고 2017-2022’를 공동 발표했다.
보고서는 륙지와 해상 새로운 통로가 건설된 5년 이래 국제 대통로의 기능이 뚜렷하다는 것을 나타냈다. 이 새로운 통로는 국제 화물, 인원, 자금, 정보 등의 융합 가속화를 촉진하여 서부지역을 세계와 련통하는 통로로 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와 국제 쌍순환을 잘 통하게 하는 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였으며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보장하고 세계경제 회생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륙지와 해상 새 통로는 ‘통로+중추+네트워크’ 현대물류 체계를 다그쳐 완벽화했으며 이미 철로와 해상 련합운수 화물렬차, 국제철도 화물렬차, 다국가 도로 정기운행 차량 등 3종 운수 조직방식을 위주로 도로와 철로 련합운수, 해상과 도로, 철도 련합운수, 도로와 해상 련합운수를 보충운수의 구조로 중서부지역의 중요한 도시들을 유효하게 련통했다. 국제 커버 범위가 끊임없이 늘어났으며 운수망이 세계 107개 나라와 지역 319개 항구를 커버했다.
보고서는 또한 올해 상반기RCEP 회원국중 륙지와 해상 새로운 통로를 통해 화물을 보낸 나라는 13개라고 지적했다.
국제 륙해무역 새 통로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틀내에서 중경을 운영과 조직 허브로 삼아 서부 12개 성과 구, 시와 해남성, 광동성의 담강시, 호남성 회하사 등이 함께 공동 구축한 국제 대통로이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