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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중소학생 여름캠프로 방학 뜻깊게
//hljxinwen.dbw.cn  2022-07-26 15:14:33

  조금 있으면 해적선을 탈 수 있어서 너무 신나.”

  “난 오늘 돌고래공연이 제일 기대되. 돌고래가 홀라후프를 할 줄도 안대. ”

  23일 아침, 채색조끼를 입은 아이들이 공룡왕국 입구에서 들뜬 표정으로 입장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 아이들은 연길시교육국에서 조직하고 각 중소학교에서 주최, 려행사에서 주관한 2022년 연길시중소학교 ‘당에 감은하고 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며 경험을 쌓고 성장을 도모하자’는 주제하에 연학 여름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이날 회전목마, 대풍해적선 등 놀이기구를 타고 돌고래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룡마스코트와 인사하는 학생들.

  신흥소학교 5학년 4반 한예휘(12세)는 “공룡왕국에서 해적선 등 많은 재미난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같은 반 학생 리준성(12세)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지식을 배우게 되였고 시야를 더욱 넓히게 되였으며 특히 전에는 본 적 없는 새로운 동물친구들을 알게 되여서 흥미로웠습니다.”고 보탰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여름캠프는 연길시진학소학교, 연길시신흥소학교 등 연길시 4학년부터 초중 2학년 사이의 중소학생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펼쳐졌다. 활동에 참가한 239명의 중소학생은 태흥촌에서 항일련군정신을 학습하고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에서 BRT차량을 참관하며 ‘땡땡이전차 (铛铛车)’에 탑승해 연변의 70년 발전변화를 느끼고 모드모아에서 로동체험, 군영체험과 저중수소수에 대해 학습하며 마지막 순서로 공룡왕국에서 현대과학기술의 힘을 느끼는 등 다양한 학습, 체험 활동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연길시교육국 사상정치교육판공실 부주임 정현일은 참관, 체험, 실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개되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교실 밖으로 나와 고향의 70년 변천을 느끼고 고향을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는 감정을 키우며 애당심,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고 자각적으로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도록 인도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소개했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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