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2022 세계5G대회가 할빈에서 열릴 예정이다. 업계 거두들이 얼음도시에 모여 5G 핵심자원으로 룡강 디지털 경제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할 데 관해 토론하게 된다.

　　공극(龚克) 세계공정기구련합회 전임 주석은 "흑룡강이 세계 5G대회를 주최하여 전세계의 5G 과학기술혁신을 적극 포용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인정하면서 "흑룡강은 중국 제조업의 대성으로서 현재 제5세대 모바일통신기술과 각 업종이 결합되는 관건적인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공극은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 발전의 력사적인 기회를 포착하고 스마트 제조를 주공격 방향으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야 하는데 이는 흑룡강성의 상황에 매우 부합된다. 그러므로 흑룡강성이 5G, 사물인터넷, 인공지능과 제조업의 심층융합을 통해 흑룡강 제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할 수 있기를 매우 희망한다"며 "흑룡강 자체의 발전을 이끌뿐만 아니라 전국의 스마트 제조, 나아가 동북아와 세계를 위해 경험을 제공하고 앞서갈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