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2022년 중국과의 약속' 글로벌 언론 주제 취재 행사가 하문에서 열렸다. 향후 4일간 일본, 한국, 러시아, 베트남, UAE, 터키 등 국가의 유력 언론사 중국 특파원, 중국 내 유명 외국인 인플루언서, 중국 온라인 매체 기자, 1인 미디어 언론인 등 6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찾아가고, 토론하고, 보도한다'는 원칙 아래 복건성의 고품질 발전 실천을 직접 체험하면서 과학기술이 이끄는 도시 발전, 생태 문명 건설, 전통문화 전승 면에서 복건성이 보여준 발전 상황을 심도있게 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복건성위원회 선전부, 복건성 인터넷정보판공실, 중국일보망이 주최하고 하문시 인터넷정보판공실, 복주시 인터넷정보판공실, 룡암시 인터넷정보판공실이 주관했다.
행사 개최식에서 양효동 복건성 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은 먼저 복건성을 찾은 국내외 언론 관계자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며 그들이 개혁개방의 창구인 복건성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중국공산당의 치국리정(治国理政) 이야기, 꿈을 향해 분투하는 중국인민 이야기, 평화 발전과 협력 상생을 견지하는 중국 이야기를 잘 전달해 세계가 중국을 더 잘 리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외국 언론인 대표 두바이 기자는 "아름다운 복건성을 방문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다양한 중국을 경험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출처: 중국망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