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인사들, 빙설관광 발전 공동 론의
최근 흑룡강빙설지관(冰雪之冠)관광련맹 2022년 빙설관광발전좌담회가 할빈시에서 열렸다.
'새로운 힘을 기여해 새 력사를 엮어나가자"라는 주제로 할빈빙설대세계주식유한회사의 주최로 열린 좌담회는 련합해 힘을 모아 공동으로 코로나19가 빙설관광업에 가져다준 영향에서 벗어나 2023년 빙설관광의 황금기를 놓치지 않고 룡강 빙설산업의 발전을 전반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기 위한데 목적을 뒀다.
할빈빙설대세계, 태양도풍경구 등 8개 련맹 회원단위와 할빈문화관광그룹, 목단강경박호관광그룹, 막하시 인민정부, 동북호림원, 자룽자연보호구 등 5개 특별초청단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더욱 많은 풍경구, 관광명소와 려행사들을 단합해 흑룡강빙설관광련맹을 꾸준히 확대 강화해 더욱 많은 관광정품코스를 공동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강력한 홍보를 통해 흑룡강의 독특한 지역우세, 기후조건 및 인문풍정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관광객들에게 "북국의 아름다운 경치가 흑룡강에 다 있음"을 충분히 체험하고 느끼도록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뿐 아니라 "포스트동계올림픽"시대의 발전기회를 포착하고 빙설자원을 통합하고 빙설산업을 배치하며 빙설경제를 육성해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하는 경로를 개척해 룡강의 진흥과 발전에 계속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