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고르지 못하여 아이의 외모에 영향주는 것이 두려워 적지 않은 부모들이 ‘치아교정불안감’을 갖고 있는데 어떤 아이들은 2, 3세에 치아교정기를 착용하기도 한다.
치아가 고르지 못한 것을 의학용어로는 교합부전(错颌畸形)이라고 하는데 우리 나라의 근 70%의 아동청소년이 교합부전을 앓고 있다. 의사들은 12, 13세에 영구치 교체를 마친 후 뼈의 회복능력이 가장 좋다고 소개했다. ‘주걱턱’, ‘뻐드렁이’ 등 문제는 턱뼈가 제대로 발육되지 못해 초래된 것으로서 제대로 발육하지 못한 턱뼈는 비교적 이르게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조기교정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얼굴기형이 아주 잘 개선될 수 있는바 시기를 놓쳐 15, 16세에 교정기착용을 통해 개변하려면 아주 힘들어진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