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동성구에 위치한 중국제1 력사당안관 신관이 7월 6일 대중에게 개방되였다. 박물관에는 현재 "백년이 바로 한창때-주제 문서문헌전시" "란대한묵가 국춘추-명청력사문서전시" "천추에 길이 빛나리-명청시기 문서장구전시" "국가 기억 수호하고 민족문맥 전승-명청문서사업발전과정 전시" 등 4대 주제전시관이 설치되여있다. 이 박물관은 명청시대 문서 총 77개 전종을 소장하고있으며 현재 44개 전종의 디지털화 문서 약 470만 점을 대중들에게 개방하고있다.
1925년 설립된 중국 제1 력사당안관은 명, 청 왕조와 그 이전 각 왕조의 중앙기관이 작성한 문서를 전문적으로 수집 · 관리하는 중앙급 국가당안관이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