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세계적으로 뜻이 있는 나라들이 태평양 섬나라 발전 진흥을 위해 더 많이 지원하는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일전에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태평양 제도 포럼에서 미국은 태평양 지역에서 2개의 새로운 대사관을 개방할 것이며 해마다 태평양 섬나라에 6000만달러의 투자와 지원 등 자금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반세기 이래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는 량호한 관계 발전을 이어왔고 각 령역 협력 성과가 풍성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태평양 제도 포럼의 대화 파트너로 포럼과 량호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