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가지적재산권국에서 발포한 데터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우리 나라 유효 발명특허량은 동기 대비 17.5% 늘어난 390만 6,000개에 달했고 등록 유효상표는 동기 대비 20.9% 늘어난 4,054만 5,000개를 기록했다.
국가지적재산권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기업들은 왕성한 혁신적 활력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올해 6월말까지 국내에서 유효 발명특허를 보유한 기업은 동기 대비 20.3% 늘어난 32만 5,000개에 달했고 기업들이 보유한 유효 발명특허는 동기 대비 22% 늘어난 210만 7,000개에 달했는바 이는 전국의 평균 성장률보다 4.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그중 15만 5,000개 첨단기술기업과 전문성, 정밀성, 특색성, 신규성을 띤 기업들이 보유한 유효 발명특허는 동기 대비 23.4% 늘어난 133만 4,000개에 달했다.
우리 나라 신흥기술분야의 특허보유량이 증가되였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6월말까지 컴퓨터기술, 측량과 디지털 통신 등 기술분야가 보유한 유효 발명특허는 각각 총량의 9.4%, 7.6%, 6.8%로 국내 유효 발명특허 보유순위의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증속 앞 3위를 차지한 정보기술관리방법, 컴퓨터기술, 의학기술 등 분야가 보유한 유효 발명특허는 각각 동기 대비 78.5%, 32.3%, 27.1% 늘어났다.
우리 나라가 국외에서 취득한 발명특허도 많아지는 량호한 태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우리 나라 신청인이 세계 주요 국가와 지역에서 실질적인 심사를 거쳐 취득한 발명특허가 동기 대비 14.1% 늘어난 4만 6,000개에 달했는데 이는 2016년의 2.4배이며 ‘13.5’이래의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