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에서 11일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인민페 저금은 18조8천200억원으로 동기대비 4조7천700억원 증가했다고 한다. 그중 주민저금은 10조3천300억원 증가되였고 비금융기업 저금은 5조3천억원 증가되였으며 재정성 저금은 5천61억원 증가되였고 비은행금융기구 저금은 9천513억원 증가되였다. 6월, 인민페 저금은 4조8천300억원 증가되여 동기대비 9척741억원 더 증가되였다.

　　상반년에 주민저금은 10조3천300억원 증가되였는데 이는 어떤 개념일가? 이는 상반기에 평균 매일 약 571억원의 저금이 은행에 흘러들어갔음을 의미한다.

　　58.3% 주민, ‘더 많은 저금’ 편향

　　중앙은행에서 발부한 2022년 제2분기 도시와 농촌 적금가입자 설문조사보고에 따르면 ‘더 많은 소비’에 편향한 주민이 23.8%로 지난 분기에 비해 0.1%포인트 증가했다. ‘더 많은 저금’에 편향한 주민은 58.3%에 달하는데 이는 지난 분기에 비해 3.6%포인트 증가했고 ‘더 많은 투자’에 편향한 주민은 17.9%로 지난 시즌에 비해 3.7%포인트 감소했다.

　　다시 말해서 저금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

　　상반년에 주민들의 저금이 대폭 증가하고 미래 저금의향도 향상되였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왜 사람들은 저금하기 더 좋아할가?

　　중국인들이 저금하기 좋아하는 리유

　　조련금융 수석연구원 동희묘는 ‘중국 새 관찰’ 프로그람에서 주민들의 저금이 대폭 증가하고 저금의향이 높아진 것은 여러가지 방면의 원인이 있는데 그중에는 단기적 요소도 있고 장기적 요소도 있다고 표시했다.

　　동희묘는 단기적 요소로 볼 때 주요하게 전염병의 충격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이래 우리 나라의 이 여러 지역에서 전염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부분적 기업의 정상적 생산경영이 어려워지고 불안정, 불확정 요소들이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예방성 저금동기가 상승했다.

　　이와 동시에 올해이래 국제금융시장이 요동치는 영향으로 우리 나라 시장파동이 격렬해지고 주식, 기금 수익이 뚜렷하게 하락했으며 따라서 주민들의 위험선호도가 다소 하락해 부분적 자금이 저금으로 돌아갔다.

　　동희묘는 소비주력군인 중청년군체가 수입에서 우세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우로 로인을 모셔야 하고 아래로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등 생활압력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미래 수입과 지출에 대한 불확정성이 높아지면서 예방의식과 저금의향이 뚜렷하게 증강했다. 이 밖에 부동산시장의 조정강도가 높아지면서 주민들의 주택소비의향이 점차 부진해지고 따라서 주택소비지출이 감소되면서 부분적 자금이 저금으로 전환되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