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오후, 리설송, 리순란 부부가 운영하는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서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 24명 애심어머니들이 모여와 학생식당에 김치를 담그어주었다. 현재 50여명 불우청소년들을 수용, 어렵게 운영되고 있는 이 체육구락부는 불우청소년들을 수용하여 공부를 시키고 체육 특기생으로 양성시키는 <사랑의 학교>이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