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을 탑승 할 때 많은 사람들은 의자에 달린 ‘소뿌리’는 어디에 사용되는지 궁금했을 것이다. 네티즌들은 여러가지 상상을 했는데 사실 이는 의자를 돌릴 때 사용되는 손잡이이다.
‘소뿌리’를 제외하고도 고속렬차에는 또 많은 설비들이 있는데 아마 많은 사람들은 정확한 사용법을 잘 모르고 있을 것이다. 함께 료해해보자.
창가옆에 있는 갈고리에 가방을 걸어도 될가?
창가옆에 위치한 작은 갈고리는 옷과 모자걸이로 옷과 모자만 걸 수 있다. 승객들은 가방, 컴퓨터가방 등 비교적 무거운 짐을 갈고리에 손쉽게 거는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갈고리의 감당무게는 제한적이기에 옷과 모자 등 가벼운 물품외의 짐은 걸지 말아야 한다.
의자뒤에 설치된 밥상 십자고리에 물건 걸어도 될가?
렬차 의자뒤에 설치된 밥상 우에 십자고리는 밥상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지 그 우에물건을 걸어서는 안된다. 물건을 걸면 쉽게 손상을 초래하고 걸어놓은 물품도 쉽게 떨어질 수 있다.
세면대우에 짐을 올려놓아도 될가?
승차과정에서 승격들은 자신의 짐을 세면대우에 올려놓는데 이는 짐을 젖게 할 수 있고 또 물건을 쉽게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외 주의해야 할 것은 짐받이선반에 트렁크를 올려놓으면 떨어질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
이런 버튼은 변기물을 내리는 버튼인가?
고속렬차 위생실 벽면에는 SOS버튼 하나가 설치되여 있는데 있는 이는 긴급호출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변기물을 내리는 버튼은 푸른색으로 물을 내리는 표식이 그려져 있다.
세면대 거울아래에 놓인 손잡이는 무엇인가?
부분적 고속철로는 손세정제를 거울 뒤측에 설치하는데 손을 씻을 때 손잡이를 당기면 손세정제가 흘려내려온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