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우리가 두번째로 밀밭에 셀렌 비료를 뿌린 것입니다.”6일 북대황그룹 건변(建边)농장유한회사의 ‘행복한 밀밭’에서 가경(贾琼) 기술원이 이처럼 소개했다. 그는 또 “재작년부터 농장은 관련 실험을 시작했으며 사용법부터 사용량까지 기술이 갈수록 숙달해졌다”고 말했다.
‘4가지 농업’, 특히는 ‘브랜드 농업’에 대한 2022년 중앙 1호 문건의 구체적인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실시하기 위해, 건변농장은 기존 4000무의 ‘행복한 밀밭’을 올해는 6000무로 늘였다. 또한 관련 기구의 인증을 받은 후 밀밭의 ‘록색 유기’에 ‘셀렌’이란 명함을 추가해줬다. 먼저 봄파종을 할 때 ‘셀렌 증산소(富硒增产素)’를 종자에 섞어 파종한 후 밀 포기에 이삭이 나올 때와 물알이 들 때 각각 엽면에 ‘셀렌 증산소’를 2차례로 살포하는 농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