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세관 산하 흑하세관은 흑룡강성의 첫 "선박 도착 후 직접 인계(船边直提)" 방식으로 수입 화물을 고효률적으로 검사 통관시켰다. 이 화물은 강모래 (江沙)로서 무게가 1747톤에 달한다.

　　"선박 도착 후 직접 인계하는"방식은 세관 통관검사를 거치는 전제하에서 수입화물을 항구 내에 쌓아놓거나 여러번 하역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입화물이 항구에 도착한 후 기업이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출처: 동북망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