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6월 16일 정례보도발표회를 소집했다. 발표회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전세계 보편적 통화팽창상황에서 우리 나라의 목전 물가형세에 대하여 어떻게 봐야 하는가? 후기에 국내 물가도 대폭 상승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보도대변인 맹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5월, 우리 나라 물가는 계속하여 안정적으로 운행되였고 상하류 가격추세가 보다 조화로워졌다. 그중 주민소비가격지수(CPI) 동기대비 상승폭이 2.1%로서 전달과 비슷하고 전년도 동기보다 0.2% 하락했다. 공업생산자가격지수(PPI) 동기대비 상승폭이 6.4%로 반락하여 상승폭이 전달보다 1.6%포인트 떨어지고 련속 7개월간 반락했다. 설명해야 할 것은 국내 물가의 평온한 운행은 국제 대종상품가격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운행되고 전세계 기타 주요경제체가 보편적으로 비교적 큰 통화팽창 압력에 처해 있는 배경하에 실현한 것으로서 결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5월, 미국, 영국 CPI 동기대비 상승폭은 각각 8.6%, 9%에 달해 계속하여 40년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유로존 CPI도 동기대비 상승폭이 8.1%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적지 않은 신흥주요경제체는 전세계 물가에 대해 계속하여 중요한 ‘안정기’작용을 발휘했다. 올해 후기 우리 나라 식량, 기름, 고기, 닭알, 우유, 과일, 야채 등 중요민생상품은 생산이 안정적이고 공급이 총족하며 특히 제철 신선한 농산물이 대량으로 출시되면서 시장공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각지의 막혔던 물류가 원활해지면서 타구역 조정운수능력도 뚜렷이 증강돼 주민소비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튼튼한 기초가 생겼다. 국내 CPI도 합리한 구간에 지속적으로 운행되면서 년간 3% 좌우의 전망목표를 완성할 수 있게 되였다. PPI 측면에서 비록 지연적 정치적 충돌이 국제 에너지와 식량시장을 어지럽히고 있지만 국내 식량은 자급자족할 수 있고 석탄에너지도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으며 공급보장 가격안정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내면서 후기 PPI 상승폭은 가일층 반락할 전망이다.

　　돼지, 식량 비교가격 총체적으로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될 전망

　　회의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최근 산돼지가격이 반등하고 있는데 주요원인은 무엇인가? 미래 한시기 산돼지시장형세를 어떻게 보는가?

　　이에 대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 맹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돼지고기는 우리 나라 주민들이 소비하는 주요고기류제품으로서 돼지고기가격이 합리한 구간을 유지하는 것은 산돼지 생산과 소비에 모두 아주 중요하다. 작년 6월부터 산돼지가격은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운행되였는데 이 정황에 대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여러가지 조치를 함께 취하여 산돼지가격의 합리한 반등을 추동하였다.

　　미래 한동안 국내 산돼지 기초생산능력이 이미 일정한 폭으로 감축되고 하반기 돼지고기소비가 점자 증가함에 따라 산돼지가격은 총체적으로 반등할 전망이다. 선물시장으로부터 볼 때 올해 9월, 11월과 다음해 1월 만료되는 산돼지 계약가격은 점차 상승하는 추세였는데 이는 시장의 후기 가격반등에 대한 전망을 반영했다. 하지만 현재 산돼지생산력이 합리하고 충족하며 4월말 전국 번식가능한 암퇘지 사육수가 4177만마리에 달하고 생산력이 록색구간에 처해있기 때문에 산돼지가격이 몇년전 돼지콜레라시기처럼 대폭 상승할 가능성은 크지 않고 돼지와 식량의 비교가격은 총체적으로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될 전망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