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는 “혁신구동 발전전략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해 진흥과 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육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흑룡강성 3개의 자유무역구 중 하나인 수분하분구는 진흥과 발전의 기초를 혁신에 모박아 ‘혁신’을 돌파구로 삼았으며 혁신사슬을 산업사슬, 자금사슬, 인재사슬 등과 깊이 융합시켜 제도 우세를 산업우세, 발전우세로 전환시켰다.
제도혁신에 관한 돌파구를 모색했다. 수분하분구는 ‘국경’, ‘대 러시아’, ‘크로스보더’ 등 특색을 둘러싸고 올해 혁신 성과 37건을 신규 개발함으로써 제도혁신 사례를 139건으로 확대, 33건이 성급 혁신 실천사례로 선정되였다. 디지털경제, 크로스보더 산업 련동, 현대 금융 서비스, 전염병 페쇄 관리통제 등 방면에서 새로운 경험을 탐색했고 신시대 변강개방에 ‘수분하 방안’을 제공했다.
과학기술 혁신에 관한 돌파구를 모색했다. 과학기술 혁신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했고 대학이나 연구소와 ‘산학연’ 협력을 심화시켰다. 가구 설계 및 제도, 원목 심층 가공, 식품 연구개발 등 분야에 관한 과학기술 성과를 전환하도록 추진했고 하이테크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육성시켰으며 공업증가치가 GDP에서 차지한 비중이 30%로 늘어나도록 전력을 다했다.
산업 혁신에 관한 돌파구를 모색했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모드, 새로운 경영방식을 활용해 기존 산업들을 개조하고 업그레이드시켰으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해외 창고, 보세 개발, 보세 보수 등 새로운 경영방식을 탐색했고 호시무역, 전자상거래, 러시아 상품 시장 등의 융합 발전을 추진시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고 대외무역과 국내무역을 일체화하며 수입과 소비를 련동하는 국경 무역 경제 생태권의 경쟁력을 육성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