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0일, 길림성 교하시 조선족 건강청춘협회 20여명 회원들은 오영자 회장의 령솔하에 웅위로운 라법산아래 경치 좋은 서교정원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이 협회 회원들의 평균년령은 66세이다. 녀성들이 차려입은 아름다운 조선족복장은 더 한결 우리 민족의 이채를 북돋았다.
오영자 회장은 모두들 코로나를 이겨내고 손자손녀들의 온라인공부와 대학시험에 뒤바라지 하느라 수고가 많았다며 스트레스를 풀려고 이번 모임을 조직하였다고 하면서 전체 회원들의 건강과 가정행복을 축원하였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