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고궁문화박물관이 7월 2일 정식으로 대중에게 개방된다. 오는 7월 홍콩 고궁박물관 개막전에 선보일 북경 고궁박물관의 진귀한 문화재 914점 중 "국보"급 1급 문화재가 166점으로 전체 전시물의 18%를 차지한다. 홍콩 고궁문박관은 서구문화구 (西九文化区)의 서쪽 끝 바다 옆에 자리잡고있는데 부지면적이 약 1만 3,000 평방미터에 달한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