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지난 6월 9일, 2022년 '문화와 자연유산일(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에 즈음하여 우의촌에 위치한 세아민속풍정원에서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조선족농악무'를 위주로 무형문화재 전시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48명 춤군들은 비온 뒤의 잔디밭에서 소고춤, 탈춤, 장고춤, 상모춤 등을 선보였다.

　　한편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일전 단오절을 계기로 료녕정시(正视)영상제작회사에서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판소리, 탈춤, 추석명절 그리고 기악합주, 무용, 노래 등 13개 종목의 문예공연을 록화제작한 후 온라인으로 사회에 방송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