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시는 투자유치업무메커니즘을 혁신하여 고효률적인 투자유치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흑룡강이품(伊品)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가 프로젝트 착공에서 준공되여 생산에 들어가기까지 도르보드몽골족자치현에서는 선후로 200여 차례의 조정회의를 소집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었다. 제품의 외부 운송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철도전용선을 부설하여 협조해주었고 자금난 문제에서 8억원의 지원기금을 마련해 주었으며 시장 불경기 상황에서 전례 없는 강도로 세수를 감면해주었다.

　　지난해 년초, 원료 값이 오르고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는 등 각종 불리한 요소의 영향으로 흑룡강이품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의 예상 적자가 1400만원이 넘었지만 현지 정부의 지원 하에 기업 경영전략을 적시에 조정하여 생산되는 트레오닌, 라이신 제품을 끊임없이 국내, 국제 시장으로 내보냄으로써 년간 총 1억 5 천만원의 리익을 실현했다. 올해 기업의 발전 추세가 더욱 좋아, 1분기 수출액이 동기 대비 106% 증가한 7억 5,500만원에 달했다.

　　대경첨단기술개발구 림원화학공업단지에서는 65억원을 투자한 "석유자원의 화학제품화(油头化尾) 정밀가공"산업의 중요 프로젝트인 룡강화학공업폴리탄산에스테르 프로젝트가 빠른 속도로 착지하고 있다. 대경시위 시정부 및 첨단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서비스 두 방면으로부터 착수하여 전문인원과 전문팀을 내와 전반 과정에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대경시가 실제로 유치한 국내자금 총액은 453억 9,000만원, 실제 유치 국내자금 증가량은 223억 6,000만원으로 흑룡강성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 대경시는 78.8%의 성장속도로 계속 량호한 추세를 유지해왔다.

　　환경이 좋으니 봉황새가 날아든다. 최근 GOOEST 테크놀로지(思特科技), 화위 등 디지털경제 거두기업들이 대경에 둥지를 틀기로 결정했다. 올해 대경시는 석유자원의 화학제품화 정밀가공, 자동차 제조, 식품가공 등 우위산업, 특히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등 신흥산업을 둘러싸고 산업사슬 투자유치 지도를 작성했다. 스마트장비 제조, 프리미엄 오일서비스기지 등 38개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고품질 프로젝트 30개를 련결했으며 50개 중점기업을 초보적으로 선별하여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