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2022년 ‘세계 차의 날’ 중국 홈그라운드 행사 및 ‘글로벌 클라우드 다과회’가 중국 차의 고장 광동(廣東)성 조주(潮州)시에서 열렸고, 국제 차잎 단체, 국제상협회 대표들과 련동해 영상 녹화 방식으로 ‘클라우드’상으로 모여, 다과회를 가졌다.
조주는 광동성을 대표하는 차 지역으로, 중국 오룡차(烏龍茶) 4대 산지의 하나이면서 중국 공부차(工夫茶)의 중요한 계승지자 문화 발원지이고, 중국 내 독특한 특색을 가진, 마니아층의 차로 알려진 단총차(單叢茶)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최근 몇 년간, 중국 차 산업은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2020년 이후 농업농촌부는 매년 5월 21일 ‘세계 차의 날’ 행사를 개최해, 중국 차 문화 고취에 힘써왔고, 국내외 차 문화의 융합과 학습을 확대함으로 국내 차 산업과 차 문화 발전을 적극 추진해왔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