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국청소년교정축구사업지도소조가 최근 인쇄발부한 <2022년 전국청소년교정축구사업요점>에서는 녀자축구 인재양성 ‘원스톱’모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해 녀자축구의 발전을 확실하게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녀자축구발전방안을 연구제작한다. 경중(琼中)녀자축구, 보타(普陀)녀자축구 등의 대표적 경험을 총화하고 충분한 조사연구를 거쳐 중국청소년녀자축구발전방안을 연구제작하며 국정에 부합되는 녀자축구 인재양성 ‘원스톱’모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해 중국녀자축구의 발전을 확실하게 추동한다.
해남성이 경중녀자축구를 더욱 크고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을 지지한다. 해남에서 축구학교, 훈련기지, 정품경기가 유기적으로 융합된 발전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지지하고 인재선발, 훈련, 교수, 수송이 일체화된 경중녀자축구 체육-교육 융합모식을 탐색해 경중을 중심으로 하고 해구, 삼아, 담주, 만녕을 분중심으로 하는 ‘만천성(满天星)’ 훈련캠프 건설을 구축한다. 해남성에서 대학교와 협력하여 축구특색학교, 축구학원을 공동으로 건설하는 것을 지지한다.
녀자축구선수의 상승통로를 원활히 한다. 북경, 상해, 광주 등 1선도시의 대학교에 녀자축구 고수준선수팀을 배치하여 일정한 학생모집명액을 주고 선수팀 건설을 강화하며 교수, 훈련, 경연 등 면에서 조건보장을 강화한다. 녀자축구인재 상승통로를 확대하고 인재양성, 경연선발, 출국훈련 등 면에서 정책편향과 지지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