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호북 형주시제1인민병원 북원, 형주시공공위생림상센터가 사용에 투입되였다. 이는 신종코로나페염이 발생한 후 국내 최초로 건설한 평시와 전염병시기에 겸용할 수 있는 대형병원이다. 현재 병원은 23개 전문가진료를 개설했다. 그중에는 산부인과, 신장내과, 혈액내과 등이 포함되고 방사과, 검사과, 초음파과 등 의료기술과실들이 동시에 개방되여 운행된다. 병원에 DSA, CT, DR, 초음파, 생물화학분석기 등 선진적인 의료설비가 구비되여 환자들은 더 전문적이고 더 정밀한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병원은 예방, 의료, 교학, 과학연구, 회복을 일체화한 종합성 3급 갑등 병원으로 건강관리, 회복의학, 로년의학, 일반 가정의학 등 방면을 특색으로 한 장강도시군 의료위생센터이다.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 센터 전염병종합청사는 최신 부압시스템을 사용했고 병동내 바이러스에 대해 다경로처리를 진행함으로써 배출된 공기가 청결요구에 도달하도록 보장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