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1일 오전 화상으로 박오아시아포럼 2022년 년례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가 안위를 같이하는 것을 추진하고저 중국은 글로벌 안보창의를 제출한다고 말했다.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보관을 견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함께 지키며 각국의 주권과 령토보전 존중을 견지하고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으며 각국 인민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발전의 길과 사회제도를 존중하고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견지하고 랭전사유를 버리며 일방주의를 반대하고 집단정치와 진영의 대항을 하지 말야야 한다.
각국의 합리적인 안보 관심사를 중요시하고 안보는 떼어놓을수 없음을 견지하고 균형적이고 유효하며 지속가능한 안보구조를 구축하고 다른 나라의 안보를 희생하여 자국의 안보를 유지하는 것을 반대해야 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국가간 의견상이와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위기 평화해결에 유익한 모든 노력을 지지하고 이중기준을 적용하지 말며 일방적 제재와 "롱암관할"을 반대해야 한다.
또한 전통적인 령역과 비전통적 령역의 안보 수호에 대한 통일적인 배치를 견지하고 지역의 분쟁과 테러리즘, 기후변화, 사이버안보, 생물안보 등 세계적인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