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기간 봄철 농업생산을 일층 추진하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농기계관리기술본소는 다양한 조치를 취해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을 철저히 실행함과 아울러 봄철 농사차비를 힘껏 추진하며 봄철 농업생산에서의 농기계 주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켰다.
봄철에 들어서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농기계관리기술본소는 온라인강습을 통해 농기계 일상정비, 농기계 상식, 농기계 조작지식, 짚대환전 난제 해결 등 문제를 둘러싸고 농기계 운전수 기술지도 강습을 44차 조직해 7171명의 농기계 운전수를 강습시켰으며 농기계 16만 9121를 검사, 보수하여 봄철 농사차비 기간의 농기계 안전생산과 농기계 운전수들의 농기계 정비, 보수, 조작 기능을 절실히 제고시켰다.
14일, 연변조선족자치주농기계관리기술본소 소장 양점봉은 “현재 농기계 검사, 보수를 잘 틀어쥐고 농기계의 량호한 기술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농기계 에너지절약을 촉진하고 농기계 안전생산을 보장하며 농기계 사용능률을 제고하는 중요한 보장이자 전 주 량식안전을 보장하는 기반사업이다.”고 말하며 “향후 농기계부문은 농기계를 적극 조률하고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배치해 기계리용률을 최대한으로 제고시키며 농기계의 타지역 작업, 합작경영, 호조, 대리경작 등 작업을 잘 조직하고 농기계화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봄철 생산의 순조로운 진척을 보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