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국가식물원이 북경에서 정식으로 제막했다. 이번에 설립한 국가식물원은 중국과학원 식물연구소와 북경시식물원기초에서 확대 통합하여 만들어졌으며 총 규획면적은 약 600헥타르이다. 국가식물원은 식물이전보호와 과학연구의 핵심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세 개의 북부지방 향토식물과 북온대 대표성 식물, 세계 부동한 지역에 분포한 대표 식물 및 희귀멸종위기종 등 3만종 이상을 중점적으로 수집하고 5대주의 대표성 식물표본 500만분을 수집하여 20개 특색 전문원과 7개 계통진화식물 전시구, 1개 원생식물 생육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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