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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밀 봄철 파종 시작
//hljxinwen.dbw.cn  2022-04-15 11:34:00

  흑룡강 각 지역에서 봄철을 맞아 밀파종의 서막을 열었다.

  첨산농장유한회사 제1 관리구 15호 밭에서 마지막 파종기가 작업을 마침에 따라 첨산농장유한회사의 555무 밀밭 파종임무가 완성되였다. 관리구 관계자는 파종의 1킬로미터 오차를 2.5 센티미터 이내로 통제한 동시에 적시에 파종하여 다수확시기 파종을 완성해 올해 밀풍작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고 말했다.

  작년 겨울과 올 봄에 진눈깨비가 많이 내린데다 '꽃샘추위' 등의 원인으로 올해는 토양의 습도가 높아 파종시기가 다소 늦춰졌다. 현지에서는 불리한 기후와 전염병 예방통제 등 요소의 영향을 극복하고 현지 조사를 통해 일부 저지대에 대해 땅의 습기를 고르게 하여 “땅 고르기, 고무래와 써레질”을 결합하는 방식을 취하여 밀 밭이 고르고 평평하며 땅이 부드러운 상태에 이르도록 하였다. 파종과정에 첨산농장 농업생산부문에서는 파종기를 따라 작업하면서 수시로 작업품질을 검사, 감독하고 제때에 종비료의 사용량을 확인하였다. 고수준 재배는 생태농업 기업의 합작 주문을 끌어들였다.

  북대황그룹 첨산농장유한회사 농업발전부 사업일군 백홍서(白洪瑞)는 “알심들여 선택한 유기농지는 재배과정 전부가 유기재배조작규정에 따르며 수확 후 전부가 유미유자(由米由家)생태농업유한회사에 공급되여 농산물원료에서 최종 소비품에 이르는 전 과정에 유기농법을 실현한다”고 말했다.

 

  부유현의 밀도 다수확시기에 파종을 마쳤다. 익해가리(益海嘉里, 부유) 현대농업산업단지의 밀 가공 프로젝트의 원료기지인 부유현은 올해 밀 2만 무를 재배할 계획이며 4월 15일까지 파종을 마칠 예정이다.

  부유현농업기술보급센터 부주임 황상주는“농업화학품에 대한 투입을 줄이면 록색생산을 진행하는데 유리하고 흑토지에 대한 보호와 리용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부유현 충후향(忠厚乡) 당위서기 장립성은 “전 향에서는 올해 4,400 무의 밀 재배임무를 완수하게 되는데 무당 수확고가 600근으로 제고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현재 흑룡강성의 봄갈이생산자금은 이미 조달되였다. 농기구 점검 보수 임무를 초과 완수하였고, 농자재 조달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며 논 침종과 발아, 모판 주판 작업이 80% 이상 완성됐다. 밀 파종은 남에서 북으로 계속해서 전개되고 있는데, 이미 2만5천무를 파종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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