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교통운수 부문이 코로나사태의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중점프로젝트를 가동,재개하며 올해 제1분기 좋은 출발을 가져오기 위한 노력을 했다. 3월 31일까지 흑룡강성 종합교통 중점 프로젝트가 계획에 따라 100% 공사를 가동,재개하였다.
지난 3월 31일까지 철려-이춘 고속철도, 가목사-학강 철도 개조공사 등 철도 관련 중점 프로젝트가 모두 공사를 재개하였으며 할빈-수화-철려 고속도로의 가능성연구보고가 비준을 받아 초반작업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길림-흑하 고속도로, 학강-대련 고속도로, 철려-커얼친(科尔沁) 고속도로와 일련의 일반 국도와 성도 프로젝트가 효률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할빈공항 2기 공사, 막하공항과 후마통용공항 등 프로젝트가 건설에 속도를 내고있다. 성 직속 관련 단위의 공동 지지와 노력으로 새롭게 공사를 가동한 프로젝트가 큰 진전을 가져왔으며 북안-막하 고속도로의 오대련지-눈강 구간이 3월 28일 사회자본을 확정하고 공사를 가동하는데 성공하였다.
교통기초시설 건설은 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에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건설하는 철려-이춘 고속철도 프로젝트, 가목사-학강 철도 개조공사 등 철도 프로젝트는 고속철도 시설의 단점을 보완하게 되며 지방급 시 간의 고속철도, 쾌속철도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일반렬차의 화물운송 보장능력과 도로 네트워크 수준을 제고하며 지역간 교류를 강화한다. 길림-흑하 고속도로, 학강-대련 고속도로, 철려-커얼친고속도로 등 도로 프로젝트는 할빈을 핵심으로 하는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지방급 시 사이를 고속도로로 련결시킨다. 도로의 품질 제고 공사에서는 성 경계의 출구길, 중요 도시 출구길, 산업도로, 관광도로, 민생도로를 중점적으로 개조해 대중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한다.
할빈태평국제공항 2기 증축 프로젝트 등 민용항공프로젝트는 할빈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운수공항체계를 완벽화한다. 나아가 할빈태평국제공항을 동북아를 커버하고 아메리카,유럽과 련결하며 전세계로 거침없이 나아가는 국제항공 화물운수기지, 북방 쾌속운수기지, 물류 중계 운송기지로 거듭나도록 건설한다.
다음 단계에 흑룡강성 교통운수청은 모든 중점 프로젝트를 년도별 계획표, 로드 맵, 시간표에 따라 추진한다. 동시에 통계, 평가, 통보 업무메커니즘을 형성하고 매 달과 매 분기별로 업무 진도를 평가함으로써 총체적 목표 완성을 확보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