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압산시는 고품질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훌륭한 "서비스인원"이 되여 프로젝트 건설 중에 부딪치는 난제들을 제때에 해결해주고 있다.
흑룡강건룡(建龙)철강유한공사의 40MW 액화석유가스 종합리용발전 프로젝트 건설현장에서 토목공사 및 설비 설치가 거의 완료돼 4월 시운행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금은 모든 업무가 척척 잘 전개되고 있지만 프로젝트 건설 초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로운수가 막혀 보일러를 설치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 건설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을 때, 상황을 알게 된 쌍압산시 공업및정보화국은 빠른 시일내에 운수부서와 조률해 5일만에 기업의 보일러 수벽관(水冷壁), 보일러 셸(汽包) 등 가열면의 설치를 완성했다.
장금호(张金虎) 흑룡강건룡철강유한회사 에너지센터 처장은 "도로운수 관련 대부분 문제를 조률해 해결해주어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장해주었다"고 말했다.
우희봉(于希峰) 쌍압산시 공업및정보화국 부국장은 "유능한 인력을 뽑아 서비스를 추진했다"며 "프로젝트 론증 단계에서 기업과 프로젝트 편성기관을 조직해 프로젝트의 기술공정 및 경제효과에 대해 충분히 론증해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프로젝트가 시공에 들어간 후 정기적으로 현장에 들어가 프로젝트 건설 과정에 존재하는 어려움과 문제를 제때에 조률해 해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쌍압산시는 프로젝트의 중점 업무를 둘러싸고 사전 서비스, 능동적 서비스, 추적 서비스를 잘하여 "찾아오기를 기다리던"데로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로 방향을 바꾸어 프로젝트 건설 진척을 추진하고 있다. 묵력(墨砾)흑연산업프로젝트 시공인원들이 코로나19의 방역 상황에서 제때에 업무에 복귀할 수 없어 프로젝트 생산을 재개할 수 없는 상황을 접한 뒤 관련 부서가 주동적으로 찾아와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왕쇄동(王锁冬) 쌍압산시 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 4급 조사연구원은 "록색통로를 개척해 기업 직원들이 제때에 안전하게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확보했으며 기업의 조업 재개에 필요한 전기, 인력, 자금, 물류 등 요소를 미리 보장했다"고 말했다.
현재 쌍압산시는 "온라인 처리" 사항이 97%에 달해 공사프로젝트 건설 심사 비준 기간이 54일 근무일로 단축되였다. 전 성 최초로 자영업자를 서비스 범위에 포함시켜 기업을 위한 서비스 '마지막 1 킬로미터'를 개척했다. 2021년, 287명의 수석서비스인원과 505명의 서비스연락원이 기업을 위해 1,373여건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제혜무(齐慧武) 쌍압산시 경영환경건설감독국 부국장은 "각급, 각 부서의 경영환경 개선 주체 책임을 확실히 실시해 전 시 각급 총요소를 충분히 발휘하여 업무 전담반, 수석 서비스인원, 서비스 연락원의 역할을 보장해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한 양질의 고효률적인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