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상호 축전을 보내고 량국 수교 3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아제르바이잔은 전통우호협력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교 30년래 중국과 아제르바이잔 관계는 건강하고 안전한 발전추세를 유지했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쌍방 정치 상호신뢰가 심화되고 각 령역 협력이 착실하게 추진되였으며 국제와 지역 사무협력이 날을 따라 밀접해졌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과 아제르바이잔은 함께 지키고 도왔으며 어려움속에서 일심협력하여 량국 인민의 전통우의를 보여줬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제르바이잔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며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삼아 중국과 아제르바이잔 관계 그리고 쌍방 각 령역이 협력을 추진하여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며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일함 알리에프 대통령은 축전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중국 관계는 상호신뢰의 기초상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했으며 쌍방은 정치, 경제무역 등 령역에서 높은 수준의 상호협력을 전개하였고 다자 령역 협력에서도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표했다. 그는, 아제르바이잔은 '일대일로' 창의를 지지하며 량국 전통우호관계가 꾸준히 심화되여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게 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