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메이퇀(美团)’, ‘어러머(饿了么)’ 등 인터넷 음식 배달 서비스 제3플랫폼과 합작한 기업을 찾아 음식 배달에 대한 전문 검사를 진행했다.
중점적으로 배달원들의 최근 5차례 핵산검측(16일, 17일,18일,22일, 26일) 음성결과 증명, 밀접접촉자나 2차밀접접촉자, 자택 격리인원 등 인원들과 접촉하지 않았는지, 매일 핵산검측을 진행하였는지, 배달 음식은 잘 밀봉한 후 배달하였는지, 매일 배달차를 2차례 이상 소독하였는지, 배달중 마스크를 착용하였는지 등 여부에 대해 까근히 검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메이퇀’, ‘어러머’ 등 배달 서비스 기업은 연길시 생산생활을 점차 질서있게 회복할 데 관한 통고(1)에 근거하여 질서있게 경영을 회복하고 있었으나 개별 배달원들은 음식점에서 음식을 료리하고 포장하는 동안 밖에서 모여서 사담을 나누는 문제점이 포착됐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은 배달 서비스 기업 책임자에게 배달원들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모이지 말고 대화를 나누지 말며 안전 거리를 유지 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