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소흥야구 소프트볼 스포츠문화센터와 소흥 가교양산암벽등반기지가 기능 검수를 통과하면서 약 5년간의 건설을 거쳐 건설한 항주 2022년 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 56개 경기장이 전면적으로 준공되고 경기기능에 대한 종합검수를 통과했다.
항주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 56개 경기장은 "항주를 중심으로 전 성이 공유한다"는 원칙에 따라 항주, 녕파, 온주, 금화, 소흥, 호주 각지에 분포되여 있다. 이 가운데는 신축 경기장 12개, 개조 경기장 26개, 추가 건설 경기장이 9개, 림시 건설 경기장 9개가 포함되여 있으며 31개의 훈련장과 1개의 선수촌, 4개의 선수분촌도 건설되였다. 경기장 건설은 "록색, 지능, 절약, 문명"의 대회 개최 리념을 바탕으로 대회 요구를 만족시켰고,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분야에서 "항주 모델"을 만드는데 노력했으며 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도시 이미지를 과시하며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을 구현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