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오전 수도 의무식수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10년 련속 수도 의무식수행사에 동참했다며 이는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힘을 보태려는 것이기도 하지만 사회 전반 특히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생태문명의 씨앗을 심어주고 생태문명 건설의 실천자, 추진자가 되여 조국의 하늘이 더 맑고 산이 더 푸르며 물이 더 맑고 생태환경이 더 아름답도록 꾸준히 호소하고 오래도록 덕을 쌓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오전 10시30분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이 단체로 차를 타고 북경시 대흥구 황촌진에 있는 식목장에 도착해 수도 민중들과 함께 의무식목행사에 참석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