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날씨가 점차 더워오면서 겨울내내 얼어붙었던 압록강이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압록강 태환경이 좋아지면서 올 봄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에 위치한 압록강반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물오리들이 날아들고 있어 중조 두 나라 국경에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펼치고 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