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파티크구 푼디우뉴시에서 중국 기업이 시공한 세네갈 푼디우뉴대교 개통식이 열렸다. 개통식에 참석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중국이 푼디우뉴대교 등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을 지원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근 푼디우뉴대교는 세네갈부흥계획중 우선적 중대 프로젝트중 하나이자 중국이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리행한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마키 살 대통령은 푼디우뉴대교는 세네갈에서 린접국으로 이동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였다며 중국은 ‘일대일로’ 구상을 통해 세네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