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530헥타르 재배
총생산량 3500톤
생산액 1500만원
근년간 안도현 만보진에서는 벼재배산업을 힘써 발전시켰고 농민들이 벼를 재배하도록 적극 인도하고 부축했다. 전 진에서는 벼 530헥타르를 재배하고 있는데 산량은 3500톤에 달하고 생산액은 1500만원에 달한다.
입쌀 품질을 제고하고 벼재배 산업을 일층 더 발전시키고저 2021년, 만보진에서는 선두기업인 연변창화쌀업과 합작하여 표준화, 품질화했으며 품중구조를 최적화했다. 또한 흑룡강 등 곳에 가서 고찰하고 성농업과학원의 추천을 통해 9개 우질벼 품종을 구매하여 신흥촌, 홍기촌의 13가구 농호가 3헥타르의 논에 시험재배했다.
올해 벼재배산업의 발전을 진일보 제고하고저 만보진에서는 이미 재배한 9개 우질벼 품종에서 산량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며 입맛이 좋은 품종인 YC1703, YC1704를 선택했다.
작년의 재배 토대에서 홍기촌 3가구의 농호가 3헥타르를 증가하여 시험재배를 시작함으로써 우질벼 생산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종자 통일, 구매 통일, 가격 통일’과 ‘생산 보증, 가격 보증, 구매 보증’의 ‘3가지를 통일하고 3가지를 보증’하는 정책을 채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호들은 톤당 400원 수입을 늘일 수 있다.
앞으로 만보진에서는 유기벼시험논을 계기로 하여 논습지공원연구학습기지를 조성하게 된다. 벼재배의 전환승격은 벼 산량과 품질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농업과 관광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했고 농산물의 규모화, 산업화, 유기화, 브랜드화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향촌진흥전략을 전면 실시하는 데 새로운 경로를 제공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