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륙지와 바다의 새로운 통로인 중국과 라오스-라오스와 태국 국제철도 련합 운송 화물렬차가 라오스 비엔티안 남부역에서 출발했다. 이 화물렬차의 운행은 중국 중경-라오스 비엔티안-태국 방콕에 이르는 무역 대통로의 한층 더 되는 순통한 운행을 상징한다.
이번 렬차는 중경에서 수출하는 화학공업 제품을 실은 컨테이너 27개를 탑재했다. 이에 앞서 이미 중경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에 운반되였다. 이번 화물렬차의 운행은 중경기업에 보다 편리하고 빠른 운수 통로를 제공했으며 전통적인 강과 바다 련합 운송에 비해 20일을 넘는 운송 시간을 줄였다.
륙지와 바다 신통로 운영사 관련 책임자는 중국과 라오스 철로, 라오스와 태국 철로의 련결은 중국 '일대일로' 구상과 라오스, 태국 등 국제 동반자 전략 접목이 거둔 중대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 책임자는 또한 이 성과는 직접 동남아 오지에 깊이 들어가 중국과 라오스, 태국, 캄보쟈 등 중남반도 나라가 편리하고 빠른 육상 운송의 새로운 통로를 보유하게 했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