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17일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를 분석하고 방역사업을 강화할 데 대해 포치했다. 습근평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견지하는 것이 곧 승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 지역, 각 부문, 각 방면이 현재 해내외 코로나19 방역의 복잡성, 간거함, 반복성을 깊이 인식하고 사상을 통일하며 확신을 굳혀 꾸준하게 각종 방역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시종일관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며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제로코로나를 달성하여 조속히 확산세를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적이고 정밀한 방역을 진행하여 수준을 높여야 하며 끊임없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최적화하고 백신과 빠른 검사시제, 약물 연구개발과 같은 과학기술을 난관을 공략하여 보다 맞춤화 된 방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대중의 정상적인 생산 생활을 안정적이고 질서있게 유지하며 생필품의 생산공급을 잘하고 대중의 의료수요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