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치할시 메리스다우르족구 하이테크 산업단지내, 올해 초 가동된 금라산송생물(金锣山松生物)대두 정밀가공 프로젝트 작업장에서는 새롭고 선진적인 생산라인이 가동되면서 생산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어 기업은 1분기 생산의 좋은 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금라산송생물 대두 정밀가공 프로젝트는 2020년 3월 메리스다우르족구에 입주했는데 총 2억 6,000만원을 투자했으며 그중 고정자산투자가 2억1,000만원으로 주로 저온콩깨묵(低温豆粕)공장, 대두단백질분리공장 등 프로젝트를 건설했다.
올해 초부터 저온콩깨묵공장과 대두단백질분리공장 프로젝트가 잇따라 건설돼 생산에 투입됐는데 현재 하루 500톤의 콩을 가공하고 있으며 년간 18만톤의 콩을 가공하고 10만톤의 콩깨묵을 생산하며 2만4,000톤의 대두 분리 단백질을 생산할 예정이다. 년간 생산액은 5억원에 이르고 현지에 2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금라산송생물 대두 정밀가공 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건설되면 현재 아시아 최대 대두단백질 생산 작업장이 될 것이며 우리 성 서부지역의 재배, 가공, 운송, 포장 등 업종의 전반 산업사슬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년초 운영이래 제품 주문량이 많아 설련휴 기간 기업들이 모두 연장 근무를 하며 생산을 늘려왔는데 현재 하루 80톤의 대두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을 정도로 1분기 생산의 좋은 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