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 신구의 시공현장에서 공사가 한창이다. 봄이 찾아오면 곧 공사가 착공될 것이다. 할빈 신구는 서둘러 교육, 의료, 민생 프로젝트를 2021년보다 한 달이나 앞당겨 공사를 재개했다.
할빈 신구 리민중심병원의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은 월동 보온 재료 제거, 원자재 현장 진입, 안전 점검 등 작업을 질서있게 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할빈 신구가 중점으로 건설하는 민생 보장 프로젝트로 부지면적이 8만 8400제곱미터, 총건축면적이 10만 5000제곱미터에 달한다. 2023년말에 완공되며 의료 설비 650대(세트), 침대 600개를 신규 추가할 계획이다.
할빈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새 캠퍼스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은 월동 보온 재료를 바쁘게 제거하며 향후 강의청사 공사에 준비를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염병 예방통제를 잘 하면서 시간을 앞당겨 공사를 재개했다. 학교 6곳, 유치원 4곳, 보육센터 4곳, 리민중심병원 등이 포함된 총 15개의 교육·의료 후속 공사는 전부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가 완공된 후 초중고 학생 1만 5095명과 취학 전 어린이 1940명이 학교나 유치원에 입학하는 문제를 해결해 할빈 신구의 교육 하드웨어 수준을 효과적으로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