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18차 당대회 이래 연구생교육 개혁발전 성과를 소개하였다. 18차 당대회 이래, 교육부는 선후로 두차례의 종합개혁을 실시하였다. 10년 동안 전국 800여 개 연구생 양성 단위는 60여만 명의 박사와 650여만 명의 석사를 경제사회 발전의 주전장으로 보내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을 위해 유력한 인재 지지를 제공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 연구생교육은 서비스 수요를 중심으로 하여 구조 분류가 더욱 최적화되였다. 중국 특색의 학과 전공 체계가 더욱 완벽해졌다. 사이버공간안전, 집적회로 과학과 공학, 국가안전학, 중의학 등 일련의 1급 학과와 전공학위 분류를 신설하고 공학 전공학위 분류 1개에서 8개로 조정되여 14개 학과분류, 113개 1급 학과, 47개 전공학위 분류를 포괄하는 학과전공목록을 형성함으로써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주요 분야를 망라했다. 지식 혁신, 과학기술 서비스, 산업 업그레이드를 더욱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은 새로운 라운드의 학과전공목록 수정작업을 조직,전개했으며 신판 목록이 곧 인쇄발부되여 실시한다.

　　학술학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전공학위를 대력 발전시켰으며 석사전공 학위 수여 비중은 2012년 35%에서 2021년 58%로, 박사학위는 5.8%에서 9%로 늘어나고 전공학위과 학술학위가 똑같이 중요하고 분류하여 발전하는 리념이 자리를 잡았다.

　　2012년 1944개였던 리공농업의학류 1급 학과 박사과정이 2575개로 늘었고 '쌍일류' 건설에서 리공농업의학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78.5%에 달했다. 철학사회과학 학과건설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갑골문 등 일련의 중요한 문화적 가치가 있는 ‘비인기 절학’이 전승발양되였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