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대경항공구조지대 하북 장가구 주둔대오는 ‘동계 올림픽’ 보장과 주둔 임무를 마치고 철수 준비를 했다. 장가구시 응급관리국은 주둔대오를 위해 환송식을 열었다.
대오는 2020년 11월 27일 장가구에 주둔하여 항공 응급구조 주력군의 직능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왔다. 특히 2022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준비 및 경기 기간에 주둔 대오는 탄탄하고 정교한 기능으로 총 270여편을 운항했고 안전 비행 시간이 300여 시간에 달했으며 숭례, 연경 등 핵심 경기구 공중 순찰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