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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중약재 산업 발전 강세 보인다
//hljxinwen.dbw.cn  2022-03-18 13:31:00

  일전 수정(修正)의약그룹, 북경화흥사계림초 (北京华兴四季林草)산업발전유한회사 등 여러 기업이 룡강을 고찰하고서 약재가공공장 설립, 한약재 육종 육묘기지와 시범재배기지를 건설하는 등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들은 “한랭지 룡약”의 독특한 품질 외에도 우리 성 중약재산업의 발전강세를 보았기 때문이다.

  특색을 강구하고 품질을 강화하여 “한랭지 룡약”의 여러 개 “제일” 기록

  수국휘 (修国辉) 흑룡강성농업농촌청 중약재발전처 처장은 “2019년부터 중의약 천억대 산업 육성 목표의 선도 하에 우리 성은 련속적으로 일련의 지원 정책과 추진 조치를 출범해 중약재 산업이 빠르게 발전했고 재배 규모가 년평균 70여 만무의 증가 속도로 ‘3년에 3단계(三年三大步)’의 발전을 실현했다. 재배 면적, 생산량, 생산액, 효익 증가 속도가 련속 3년 전국 선두를 유지했고 오갈피 나무, 갈매보리수 나무, 인삼, 판람근, 자소 (紫苏)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모두 전국 제1위를 차지했다. 2021년, 중약재 재배면적이 351만 무로 전년 대비 91만 무 늘어났고 동기대비 35% 증가했으며 같은 해 전국 신규 증가 면적의 60.6%를 차지했다. 약재 총 생산량은 70만 9,000톤으로 전해 동기보다 18만 9,000톤 늘었으며 이는 동기대비 36.3% 늘어난 수준이다. 생산액이 200억 원에 육박하여 ‘14차 5개년 계획’ 목표를 3년 앞당겨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약재 분포에 있어서, 우리 성은 "1개 현에 1개 산업, 한개 향에 1개 제품(一县一业、一乡一品)"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면서 중약재 생산의 우세 지역, 우세 품종으로 지속적으로 집결되여 "평패의 고향", "자소의 고향", "황기의 고향", "오미자의 고향", "오갈피의 고향" 등이 잇따라 널리 이름을 떨쳤다. 2021년 “룡구미(龙九味)”를 위주로 한 우위 품종 재배면적이 226만 4000 무로 64.7%를 차지해 동기대비 114.3% 성장했다. 그 중, 전 성의 "6대" 우세 지역 분포를 중심으로 대흥안령 한랭지역에는 황기, 김련화 재배기지, 소흥안령 구릉구에는 오갈피, 오미자 재배기지, 서부평원의 사막건조지역에는 방풍, 시호(柴胡), 판람근 재배기지, 장광재령, 로야령, 완달산 반산구에는 인삼, 서양 인삼, 오갈피 재배기지 등 우세 재배기지가 분포되여 있다. 전 성 국가지리표지지인증 총수가 25개에 달하고 지역브랜드를 루계로 163개 육성했다. 검측결과 우리 성 현지산 약재는 유전자물질이 순수하고 품질이 우수하며 약품성이 뛰어나다. 림구의 황기, 도르보드의 방풍, 철려의 팽패, 목릉의 인삼, 청하의 오미자, 의란의 적작, 태래와 대경의 판람근, 의안의 방풍, 화남의 자소 등 현지 특색 약재의 공공구역 브랜드 영향력이 점차 증강되고 있다.

  배치와 감독 관리를 강화해 "한랭지 룡약" 표준화 생산

  중약재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성정부는 중의약산업발전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중의약산업발전련석회의제도를 수립하였다. 성 농업농촌청은 전국 농업계통에서 유일하게 중약재 산업 발전을 전담하는 부서인 중약재발전처를 설립하였고, 각 지방에는 중약재조직기구를 설립하고 전문 인원을 배치하여 성에서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시에서 추진하며 현에서 주로 틀어쥐는 상하가 련결되는 업무 방식을 형성하였다.

  성 농업농촌청은 중약재의 현지화 재배를 착실하게 추진하는 한편 규범화 생산을 틀어쥐였다. 품종 육성, 품질 향상, 브랜드 창출과 표준화 생산 활동을 전개했다. 현지의 약재 기술규범을 제정하고 생산기록제도를 모색하여 구축하며 재배, 가공, 수매, 저장, 운송, 판매 등 각 단계를 포괄하는 품질추적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각 지역의 농업투입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품질추적관리와 록색유기인증을 전개하여 공공지역 브랜드를 육성하고 창조했다. 현재 173개 산지 1차 가공기업이 있고, 1차 가공 능력이 24만 7 천 톤에 달하며 2018년 대비 각각 165%, 236% 증가했다. 가공 방식이 점차 전통적인 선택, 세척, 건조, 썰기, 포장 등으로부터 정제 편제, 엑스트라 추출, 정유 추출과 조제 과립, 정밀 가공 분야 등으로 전환했다.

  산업을 중시하고 브랜드를 강화하여 한랭지 룡약의 고품질 발전 추진

  조사에 따르면, 중약재 주요 품종의 재배 효과는 주요 한전작물보다 높다. 평패, 오미자, 인삼 등 중약재의 무당 재배 효과는 주요 한전작물의 20배 이상에 달하고, 특히 평패는 55배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전 성 중약재의 무당 평균 수입이 3000원 이상 늘어나 가구당 평균 수입이 20% 가량 증대되였다. 재배면적이 91만무나 새로 늘어나고 토지류전가격이 무당 350원 인상되여 수입이 3억 2,000만원 증가되였다. 첫 수확에서만 해도 연인수 32만 8,000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고 수입 10여억원을 증가시켰다.

  수국휘은 "중약재는 땅을 가리지 않아 숲 속, 림지보조용지, 구릉 등 지에서도 다 잘 자란다”며 "중약재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량곡재배와 땅을 다투지 않기에 땅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성 림초국에 따르면 전 성적으로 3000여 만무의 림지보조용지가 있고, 더 큰 면적의 구릉이 있어 중약재 산업의 발전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왕학빈(王学斌) 성 농업농촌청 부청장은 “바이오경제 발전에 관한 성위 성정부의 중요한 배치를 깊이 있게 관철 실행하고, 농업생산에 대한 바이오기술의 에너지 부여를 가속 추진하기 위해 2022년 우리는 전반 사슬에 립각하여 계획을 세우고, 전반 요소로 추진하고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사슬을 확장하고 가치사슬을 업그레이드하며 서비스 사슬의 “3가지 전면, 3가지 사슬(三全三链, 산업 사슬, 공급 사슬, 가치 사슬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모든 인원이 전천후로 서비스 제공)” 발전 구상을 보완하고, 산업 발전의 난점과 막힘 문제에 초점을 맞춰 "행정적 추진, 계획적 인도, 정책적 편중, 전형적 선도, 록색 발전 등 조치를 취해 전 성 중약재 재배면적 400만 무 이상, 생산량 75만 톤 임무 목표를 실현하고 중약재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조헌(王兆宪) 성위 농업판공실 주임, 성농업농촌청 당조서기 겸 청장은 “전 성적으로 성위 성정부의 정책 결정과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 실행하고 ‘4가지 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형세하에, 중약재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우리는 과학기술을 응용하여 품질을 보장하고 브랜드를 강화하며 록색발전을 돌출히 하여 면적과 생산량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할 뿐만 아니라 사슬 건설, 사슬 확장, 사슬 강화, 사슬 육성 면에서 발전을 도모하면서 중약재의 과학적 연구와 평가를 꾸준히 강화하여 진정으로 중약재를 현 지역 경제 성장과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촉진하는 신흥 산업으로 만들어 ‘한랭지 룡약’의 간판을 더욱 빛내고 바이오 경제가 정착하여 ‘꽃을 피우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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