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흑룡강 대표단은 “3.8”국제로동녀성의 날을 경축하는 좌담회를 가졌다.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 참석한 흑룡강 대표단 녀성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책 리행 소감을 나누었다.
류뢰(刘蕾) 전국인대대표는 “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 련속 3기 참가한 로대표이자 또한 제일 처음으로 인민대회당에서 참정의정 직책을 리행한 80년대생으로서 올해는 이미 직책을 리행한지 15년이 된다”며 “기층에서 온 대표로서 사업과 생활에서 백성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또한 향촌과 기층을 위해 봉사하고 큰 사업을 해내며 당과 인민의 교량뉴대가 되여야 할 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의 선도자가 되여야 하며 시종 직책에 충실하고 실제행동으로 소수민족 인대대표의 착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며 전반 인민민주의 적극적인 실천자가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고춘염(高春艳) 전국인대대표는 “나는 농업전선에서 온 대표로서 농업, 농촌, 농민이 내 마음속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있으며 농민들이 바라는 바를 위해 호소하고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건의하고자 한다”며 “10년간 대표 직책을 리행하면서 흑룡강 녀성대표들로부터 많은 소중한 품성을 배웠으며 앞으로 인민대표라는 신성한 칭호에 걸맞게 흑룡강성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룡강의 발전을 위해 더욱 큰 업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조영명(曹永鸣) 전국인대대표는 "각급 당위와 정부의 양성하에 전국인대대표로 성장하여 당과 정부, 인민대중을 서로 이어주는 다리가 된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각 업종에 종사하는 녀성엘리트들과 5년간 서로 잘 어울려 당을 따라 전진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가치도 창조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며 “직업녀성으로서 문명의 전승과 발전 속에서 동년시절을 위해 리상신념의 씨앗을 심어주고 생명을 위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