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할시 흑룡스피드스케이트관 내에 1700 평방미터에 달하는 지능화 이동식 스케이트장이 등장했다.
이는 전국 첫 "블럭식" 표준 이동식 스케이트장이다. "블럭" 파이프 지지대를 조립하는 기반 작업이 이미 마무리되고 빙판을 만드는 단계에 들어갔는데 3일 내에 완공돼 사용에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블럭식" 이동 스케이트장은 네 가지 큰 장점이 있다.
재질이 단단하다. 깔아놓은 블럭식 구조의 파이프 지지대가 비교적 강한 안정성과 내압성을 가지고 있어 빙판의 강도를 높여 균렬, 변형 등 문제를 두절하고, 빙판의 질을 강화했다.
가격대 성능비가 높다. 스케이트장은 이동할 수 있어 림시 스케이트장이든 영구스케이트장이든 해체하여 운송할 수 있고 원래 재료로 새로운 장소에 새 스케이트장을 건설할 수 있기에 랑비를 피면할 수 있다.
에너지를 절약한다. 블럭 받침대의 립체설계에 따라 모든 랭방관의 간격이 완전히 일치하도록 확보하여 사용과정에서도 위치가 어긋나지 않는다. 이로써 전반 스케이트장의 빙판온도가 일치하도록 확보하여 온도랭각효률을 높이고 에너지소모를 줄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지능화로 설계했다. 지능화 련결에 의해 원격 조종, 모니터링을 실현할 수 있어 관리 운영의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71년 력사를 가진 흑룡국제빙설장비유한회사가 이 이동식 스케이트장 건설을 맡았다. 2018년부터 흑룡국제빙설방비유한회사는 북경, 상해, 신강 알타이, 복건 라원, 호북 양양, 강서 남창, 산서 진중 등 지역에 20개의 실내외 스케이트장을 건설해 왔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장성복